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쑥쑥 커가는 경상대병원 사상최대 흑자기록

발행날짜: 2008-02-13 08:37:22

2007년 65억 순이익···2005년 이후 3년 연속 최고흑자

경상대병원이 지역 거점병원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지난 2005년 10개 국립대병원 중 최대 경영흑자를 기록한 이래 3년간 계속해서 이익폭을 늘려가며 흑자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것.

실제로 경상대병원이 13일 발표한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한해 경상대병원의 당기순이익은 65억원에 달한다.

경상대병원 관계자는 "환자부담은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원가 및 관리비를 절감한 것이 주효했다"고 풀이했다.

또한 환자수가 꾸준히 증가한 것도 순이익 증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 경상대병원은 2005년 25만명에 불과했던 입원환자수가 2007년에는 29만명을 넘어섰으며 입원환자수 또한 3년 내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상대병원 관계자는 "이익금을 PET-CT나 최신64채널CT, LINAC(3차원방사선암치료기)등 최신장비를 구입하고 임상연구비투자 및 공공의료 사회사업비 등으로 병원에 재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