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은 6월 4째주를 뇌졸중 예방주간으로 선포,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25~27일까지 3일간 '뇌졸중 위험도 자가 진단 및 예방과 관리법'에 대해 전문 상담 간호사 1:1상담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또한 뇌졸중 위험성이 높은 환자에게 무료로 콜레스테롤 혈액검사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26일 오전 10시에는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내가 뇌졸중에 걸릴 위험도는 얼마일까'라는 주제로 뇌졸중의 예방과 식이요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김용재 교수는 "대표적인 겨울철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는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일반인 대상 건강강좌는 그동안 겨울철에 집중되어 왔으나 실제 예방을 위해서는 겨울철 뿐만 아니라 평소에 더욱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뇌졸중에 대한 사람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두 차례 뇌졸중 관련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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