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비밀번호 변경하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갑작스런 청력손상, 뇌졸중의 전조증상

윤현세
발행날짜: 2008-06-27 07:11:44
  • 가

뇌졸중 위험 1.5배 높아져, 신경학 검사와 혈액 검사 권고해

갑작스런 청력 손상은 뇌졸중의 전조증상이라는 연구결과가 타이완 연구팀에 의해 Stroke지에 실렸다.

연구팀은 갑작스런 청력 손실에 의한 급성 에피소드 증상으로 입원한 환자 1,423명의 자료를 5년간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갑작스런 청력 손실이 일어난 환자의 경우 대조군인 급성 충수염으로 입원한 환자 5,692명에 비해 뇌졸중의 위험이 1.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력손실과 뇌졸중간의 연관성을 밝힌 연구는 이번이 처음. 연구팀은 자료에 많은 한계가 있으므로 추가적인 연구가 완료될 때까지는 결과를 조심스럽게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구팀은 갑작스런 청력손실이 일어난 환자의 경우 뇌졸중 위험성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며 신경학 검사와 혈액 검사를 할 것을 권고했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제약·바이오 기사

많이 읽은 뉴스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