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추석연휴기간 중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당번약국 입력과 철저한 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시도지부에 당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당번약국은 시군구 분회별로 인구 2만명당 최소 1개소 이상의 약국을 지정, 유동인구 등을 감안하여 지역적으로 편중되지 않도록 정하고 지역 주민이 약국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반드시 지정된 날짜에 22시까지 운영키로 했다.
약국들은 추석연휴기간 당번약국 운영 일정을 9월 2일까지 당번약국 홈페이지(www.pharm114.or.kr)를 통해 입력 완료해야 하며, 개별적인 입력이 곤란할 경우에는 해당 분회 및 지부에서 기한을 엄수하여 입력해야 한다.
휴무 약국은 이웃 당번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휴무기간, 이웃 당번약국의 위치 및 전화번호 등을 담은 안내문을 게시해야 한다.
약사회는 최근 약국의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의약품 약국 외 판매 문제 등이 이슈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추석연휴기간 동안 당번 약국의 철저한 운영은 약국 이용이 불편하다는 인식을 경감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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