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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이어스, 임원진 외부서 대거 영입

박진규
발행날짜: 2008-09-01 00:05:00

전무 등 임원직 인사 단행, 최종현씨 등 신규 영입

한국와이어스(대표이사 이승우)가 대규모 임원진 인사를 단행했다.

한국와이어스는 이승우 사장 취임 당시 공석으로 남아 있던 보직을 포함해 새로 신설된 보직 등 8명 규모의 임원직 인사를 9월1일자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김구연 이사와 안미숙 이사를 각각 전무로 승진 발령 한데 이어 이뤄진 이번 후속 인사는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한국와이어스의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취해진 조치라며 새로 와이어스에 합류하게 된 신임 임원들은 제약업계에서 성공적인 경험과 실력이 검증된 인재들로 한국와이어스의 더 큰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이승우 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전략기획부 이윤주 부장을 Pharma Business Unit 상무로 전격 발탁했으며, 백신사업부 채관석 부장을 이사로 내부 승진시켰다.

또 사노피 출신인 최종현 씨를 영입해 'Commercial Excellence Director'(전무)로, 박스터 출신 김은 씨를 'Corporate Affairs Director'(전무)로, 서울의대를 나와 순천향대 순환기내과 조교수와 사노피 메디컬디렉터를 역임한 최성준씨를 'Medical Director'로 각각 임명했다.

이와 함께 MSD 마케팅 매니저 출신인 박희경 씨를 'Director, Vaccines BU'(상무)로 영입했고, 아스트라제네카 출신인 오동욱씨는 'Director, Bio Pharma BU'(상무)에 임명됐다.

이번 인사에 대해 이승우 사장은 "지난 6월 주력제품인 엔브렐 보험급여 연장에 이어 최근에는 항생제 타이가실이 급여판정을 받고 발매를 준비 중이다. 이번 인사를 통해 한국와이어스가 업계 최고의 조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와이어스는 케미컬, 바이오테크, 백신 분야를 포괄하여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세계10위권 제약사로 국내에서는 프리베나, 엔브렐, 이펙사 등을 주력 제품으로 두고 있으며, 지난해(2007년) 매출 1,100억으로 전년대비 26.9%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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