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팜제약(대표 허준영)이 한국멜스몬과 제휴, 태반주사제 ‘멜스몬’을 발매했다고 9일 밝혔다.
갱년기 장애증상 개선제로 허가받은 멜스몬은 일본 후생성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의약품으로 1앰플을 일주일에 2~3회씩 피하주사토록 되어 있다.
회사측은 멜스몬이 갱년기 장애증상의 개선에 매우 효과적이며 안전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어 환자는 주사당일 목욕, 운동, 음주 등 과도하지 않는 정도의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타 태반주세제와 달리 무통화제인 벤질알콜이 들어있어 환자가 거의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고 전했다.
한국마이팜 관계자는 "태반제제하면 마이팜이란 이미지가 떠오를 수 있도록 더욱 태반제제에 대한 입지를 굳힌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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