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최근 보건복지부, 산업진흥원 관계자들과 함께 제약산업 활성화를 위한 브레인 스토밍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브레인스토밍은 제약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정책 개선사항과 고나련해 제약업계의 의견을 수렴, 국내 의약산업의 경쟁력 향상 및 해외시장 진출기반 조성을 위한 발전전략을 수립케 하기 위해 갖게 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정책제도분야, 경영지원분야, R&D 및 인프라구축 분야에 대한 정책개선사항을 제출해 이에대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쳤으며 각 분야에 대한 세부 의견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들 의견들 중 정책사항 중심으로 분야별 토론을 거쳐 정책개선 대상과제를 3월 중 확정할 계획이며 의약품산업발전협의회 및 실무작업팀을 구성해 대상과제별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5월까지 전체적인 로드맵을 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브레인 스토밍에는 복지부 약무식품정책과 임종규 과장과 김맹규 사무관 보건산업진흥원 이경민 의약산업단장 등 관계자 4명과 제약업계 관계자 10명등이 참석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