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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종플루로 인한 국가 비상사태 선포해

윤현세
발행날짜: 2009-10-26 08:30:33

항바이러스 비축분 사용 가능... 퍼라미비어, 비상 사용 권한 부여해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신종플루로 인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한다고 지난 24일 밝혓다.

국가 비상사태 발표로 미국 의료팀은 연방 의료 보험 프로그램의 일부 요구를 면책 받음으로 인해 늘어나는 신종플루 환자를 더 손쉽게 치료할 수 있게 됐다.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는 신종플루가 미국 50개 주 가운데 46개 주에서 유행하고 있으며 이는 계절 독감의 최고 정점에 필적할 만한 수치라고 말했다.

그러나 기존 독감에 비해 신종플루는 더 일찍 유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감염도 더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 보건부는 신종플루 백신 공급을 위해 힘쓰고 있지만 제조사의 생산 어려움으로 인해 백신이 부족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항바이러스제인 로슈의 ‘타미플루(Tamiflu)'와 GSK의 ’릴렌자(Relenza)'의 비축분을 사용 가능토록 할 계획아고 말했다.

지난 23일 FDA는 바이오크리스트사의 항바이러스 실험약 퍼라미비어(peraamivir)에 비상 사용 권한을 부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퍼라미비어는 타미플루와 릴렌자에 반응하지 않거나 정제 및 흡입제를 사용할 수 없는 입원환자에 정맥 주사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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