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광학 의료기기전문 업체 휴비츠(대표 김현수)가 경역혁신 활동을 통한 내실 경영과 환율 등의 영향으로 상반기 이익률이 큰 폭으로 상승될 전망이라고 22일 밝혔다.
휴비츠 관계자에 따르면 2004년 상반기에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14% 증가한 7,769백만원, 영업이익은 113.6% 증가하나 1,459백만원 그리고 경상이익은 119.4% 증가한 1,538백만원으로 추정된다.
이에따라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전년 전체 대비 각각 86.6%, 97.8%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측은 2004년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외형의 급격한 성장보다는 내실경영을 천명하여 6시그마 등의 경영혁신 활동을 본격적으로 접목시킨 것이 이같은 매출증대에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패턴 옥습기가 거의 개발 완료된 상태로 이 제품이 본격적인 매출이 시작되면 내년에는 회사의 주력 제품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품별 매출 포트폴리오가 더욱 힘을 얻게 될 것으로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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