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때 피부과에게 가장 흔히 하는 시술은 색소제거술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고운세상피부과의원은 지난 5년간 추석연휴 전 가장 많이받는 시술 BEST 5를 선정, 발표했다.
고운세상피부과에 따르면 1위는 점제거로 51%를 차지했다. 이어 기미제어 시술이 26.5%로 뒤를 이었다.
또한 주근깨 및 검버섯 등 잡티 제거술도 18.1%로 3위에 올랐으며 흉터제거는 2.7%, 주름시술은 1.7%인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 측은 “레이저를 이용한 점 제거 후에는 이틀 정도 세안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말이나 연휴를 이용해 선호되는 시술로써 휴일을 이용한 시술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며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면서 자외선이 더욱 강해지고 자외선에 노출빈도 역시 늘어나기 때문에 기미와 잡티제거술도 인기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에는 효도시술로 알려져 있는 검버섯 제거 또한 가세하면서 색소 제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또한 색소제거술 비중을 높였다고 했다.
목동 고운세상피부과 이남호 원장은 “충분한 회복기간으로 인해 시술 결과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며 “진피층의 콜라겐을 자극하여 재생산하는 미세박피 레이저의 경우, 주말 시술과는 달리 강도를 조금 높이고 자국이 2~3일 지속되는 도트 필링을 결합함으로써 피부 재생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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