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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 가상환자·가산병원 기반 사업 킥오프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이 23일 제2별관 강의홀에서 '가상환자·가상병원 기반 의료기술 개발사업'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의료기술 및 서비스 혁신 과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8일 한림대성심병원은 '외래 및 병동 운영 최적화를 위한 프로세스마이닝 기술 융합 디지털트윈 기반 병원 운영 기술개발 및 실증연구'라는 주제로 선정됐다.한림대성심병원은 23일 가상환자·병원 기반 의료기술 개발사업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킥오프 행사에는 사업 주관연구개발 기관인 한림대성심병원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포항공과대학교, (주)올포랜드, (주)어빌리티 시스템즈 등 공동연구개발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한림대성심병원을 비롯한 5개 기관은 디지털트윈, 프로세스마이닝, 인공지능(AI), 시뮬레이션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의료진의 업무 과중과 혼잡한 공간, 진료 지연 등 의료기관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의료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앞으로 2027년 12월까지 해당 사업을 통해 ▲병원 운영 효율성 향상 서비스 모델 발굴 ▲디지털전환 핵심요소기술 개발 ▲디지털트윈 기반 병원 운영 통합관리시스템 개발 ▲병원 현장 적용 및 효과 검증 등을 수행한다.
2023-06-27 08:03:36병·의원

전북지역 원광대병원 '닥터헬기' 난다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전북 지역에 중증응급 환자를 위한 닥터헬기가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와 1일 원광대병원 '응급의료 전용헬기 출범식'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동부 산악지형, 서해안은 도서지역으로 도내 14개 시군 중 11개 시군이 응급의료 취약지에 속하고 있어, 중증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이송수단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 복지부와 전라북도는 2015년 12월 원광대병원을 헬기 배치의료기관으로 선정하고 국립중앙의료원 및 ㈜유아이헬리제트(헬기 운용사)와 함께 닥터헬기 신규 도입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계류장 선정, 가상환자 발생 종합시뮬레이션 훈련 및 환자 인계점 관숙비행 등 본격적인 환자이송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마친 상태다. 닥터헬기가 본격적인 운용을 하게 되면, 응급의료 취약지역이 많은 전북지역에서 신속한 응급의료이송시스템을 갖추게 되어 예방가능한 사망률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응급의료과(과장 임호근) 관계자는 "향후 닥터헬기 추가도입과 헬기이착륙장 추가건설을 추진하는 등 사는 곳이 취약하다고 해서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 응급의료이송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6-01 11:36:04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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