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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광명병원, 아동청소년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강좌

메디칼타임즈=임수민 기자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이 오는 2일병원 5층 김부섭홀에서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창립 40주년 '아동청소년정신건강 캠페인 대국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대상은 소아청소년 자녀를 둔 보호자 외 관심있는 일반인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프로그램은 중앙대광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지선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황현찬 교수), ▲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중앙대광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희진 교수), ▲Q&A로 구성됐다.별도의 등록과정은 없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광명병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이 오는 2일병원 5층 김부섭홀에서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창립 40주년 '아동청소년정신건강 캠페인 대국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2024-06-28 11:27:07병·의원

중앙대병원, '다낭성 난소 증후군' 건강강좌 개최

메디칼타임즈=임수민 기자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이 오는 7월 10일 중앙대병원 4층 송봉홀에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이 오는 7월 10일 중앙대병원 4층 송봉홀에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이 호르몬 이상으로 배란이 되지 않아 월경 불순, 다모증, 불임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가 무월경 증상을 방치할 경우 자궁 내막이 과도하게 증식해 자궁내막암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되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이번 건강강좌는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심유진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원인과 진단, 치료 방법, 질의응답 순으로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누구나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2024-06-27 11:50:17병·의원

한의계 감염병 관리 목소리 확대 "전일적 관점 접근 고려해야"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한의계에서 한의사의 감염병 관리 역할 확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역사적으로 한의사들은 의료적 성과를 토대로 감염병 관리에 적극 대처해 왔다는 주장이다.17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15일 한·중·일 연자가 참석하는 제1회 지석영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15일 한·중·일 연자가 참석하는 제1회 지석영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지석영의 삶과 종두법'을 주제로 한 이 심포지엄에선 코로나19 등 현대 감염병 관리 및 치료에 한의사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역사적으로 한의사들이 의료적 성과를 토대로 감염병 관리에 적극 대처해 왔던 사실이 있다는 이유에서다.이번 심포지엄에선 대한한의사협회 정유옹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한의사 지석영의 연대기(김남일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 ▲한국 종두법의 역사와 지석영(이태형 대한한의사협회 학술이사) ▲우두법의 전파와 그 확산(아오키 토시유키 일본 사가대학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이뤄졌다.▲종두법으로 살펴본 중국과 외국의 의학교류(장재립 중의사·한국한의약진흥원 정책본부 세계화센터 연구원) ▲신종 감염병 전주기 의학적 관리에서의 한의약의 역할(권선오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의 강의도 있었다.경희대 한의과대학 김남일 교수는 "우두법을 우리나라에 최초로 도입한 지석영 선생(1855~1935)은 일제가 조선을 점령한 이후로 한의사로만 활동했다"며 "1876년 종두연구에 착수한 이래 1880년 일본 동경에서 종두묘의 제조 및 축장법을 실습하고 귀국 후 전주, 공주 등지에 우두국을 설립하여 우두법을 교육했다"고 소개했다.이어 "일제 점령 후 1914년 의생규칙이 반포되자 의생으로 등록하고 1915년 전선의회 회장, 1924년에는 동서의학연구회라는 한의사단체의 회장을 역임하면서 한의학 발전에 힘쓴 인물"이라고 설명했다.아오키 토시유키 교수는 '우두법의 전파와 그 확산'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일본 종두법의 역사와 전파·확산과정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일본 의사학회의 대표적인 인물이라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그는 지난 2015~2024년 일본 문부과학성의 과학연구비를 지원받아 일본 전국으로 퍼진 우두접종법의 전파와 보급을 연구·조사해 천연두와의 투쟁 시리즈를 출간한 바 있다.한국한의학연구원 권선오 책임연구원은 "감염병에 대한 한의약의 접근 원리는 병원체의 박멸이 아닌 인체가 병원체의 체내 침입에 대항하는 자생력을 지지하는 방법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예방, 급성기, 회복기, 후유증기로 이어지는 전주기 동안 병태생리적 증후가 매우 복잡다단한 코로나19와 같은 신변종 감염병 대응에 있어서 한의약이 제시하는 전일적 관점의 접근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은 "한의사로서의 지석영 선생의 생애와 우리나라 종두법의 역사를 토대로 지석영 선생의 우두법 도입이 가지는 의미를 살펴보고 일본과 중국에서 이루어진 종두법의 역사와 한의약의 활약을 고찰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심포지엄이 가지는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이어 "특히 코로나19 당시 한의사들의 역할과 노력을 되돌아봄으로써 감염병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한의약의 현대화·대중화를 위해 6월 15~16일 양일간 용마폭포공원 및 서일대학교 일대에서 펼쳐지는 '제1회 지석영 건강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심포지엄 이외에도 한의약 건강강좌와 체험부스 운영, 기념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24-06-17 12:25:38병·의원

방사성으로 암 진단·치료 '테라노스틱스' 전문센터 개소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방사성의약품으로 암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혁신적인 암 치료법 '테라노스틱스'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방사성의약품 개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서울아산병원 암병원 테라노스틱스센터 의료진이 신경내분비종양 환자에게 테라노스틱스 치료의 일종인 펩타이드 수용체 방사성 핵종 치료(PRRT)를 시행하고 있다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 테라노스틱스의 임상 적용을 선도하기 위해 최근 국내 처음으로 테라노스틱스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는 '치료(Therapy)'와 '진단(Diagnostics)'의 영어 합성어로, 환자에게 방사성의약품을 주입해 암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기술이다.방사성의약품은 방사선을 방출하는 방사성동위원소와 특정 암세포를 표적하는 화학 물질이 결합된 의약품이다.즉 테라노스틱스는 특정 암세포를 표적하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을 주사해 영상 검사로 암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이에 맞는 치료용 방사성의약품을 주사해 암을 치료하는 기술이다.치료용 방사성의약품은 표적 물질을 통해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달라붙기 때문에 정상 세포 손상은 최소화하면서 암 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켜 치료 효과 대비 부작용이 적다.그동안 방사성의약품으로 갑상선암 등을 치료하는 방법이 있었지만, 치료가 매우 어렵다고 알려진 전이성 신경내분비종양을 치료하는 방사성의약품이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얻으면서, 테라노스틱스가 최근 난치성 암 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 전이성 전립선암 치료용 방사성의약품도 2022년 미국 식품의약(FDA) 허가를 얻었다.국내에서는 현재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용 방사성의약품이 사용 승인된 상태다. 전립선암 치료용 방사성의약품은 아직 국내에서 사용 승인되지 않았는데,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테라노스틱스센터는 적응증 확대를 위한 글로벌 임상 시험에 참여하고 있다.류진숙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테라노스틱스센터 소장(핵의학과 교수)은 "서울아산병원은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한 팀을 이룬 다학제 접근을 통해 각 환자 상황에 맞는 최적의 치료 방법을 제공하고 테라노스틱스 임상 적용을 선도하기 위해 테라노스틱스센터를 개소했다"면서 "난치성 암 환자들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암 치료 테라노스틱스에 대한 신약 임상 연구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 환자들에게 테라노스틱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6일(금) '테라노스틱스, 맞춤형 암 치료의 새로운 길'을 주제로 국내 최초 테라노스틱스센터 개소 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서울아산병원 암병원 테라노스틱스센터 소개, 신경내분비종양과 전립선암 치료에 있어서 테라노스틱스 적용 현황 등에 대한 이번 건강강좌는 서울아산병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2023-10-12 09:18:59병·의원

한림대성심,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과 건강증진 캠페인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한림대성심병원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서울과 함께하는 건강증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이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과 함께 6월 3일 과천 경마공원에서 건강증진 캠페인을 진행했다.한림대성심병원은 주말 일평균 2~3만명이 방문하는 렛츠런파크 서울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혈압 측정과 혈당 검사, 골밀도 검사, 재활치료 상담을 제공했다.특히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한림대성심병원에서 운영하는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와 함께 폐활량 측정, 호기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 껌 체험 등 다양한 금연캠페인도 실시했다.이승대 한림대성심병원 행정부원장은 "초여름을 맞아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몰리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시민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이번 건강증진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렛츠런파크 서울과 함께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백유진 한림대성심병원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장(대한금연학회 회장)은 "스스로 몸 상태를 확인하고 금연을 시도하는 일은 자신의 삶을 위한 '작은 시작'이지만, 건강을 향한 게이트웨이(Gateway)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건강증진캠페인 '금연을 디자인하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한림대성심병원은 지역사회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및 건강강좌를 진행하는 등 '찾아가는 건강증진 캠페인'을 통해 지역 의료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23-06-09 19:31:20병·의원

"가족과 함께" 이대서울, 체험형 소변건강캠프 진행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이대서울병원은 지난달 24일 소변건강연구소와 비뇨의학과 공동 주관으로 소변건강캠프를 열었다.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은 지난달 24일 오후 4시부터 4시간 동안 소변건강연구소(소장 심봉석)와 비뇨의학과(과장 윤하나) 공동 주관으로 소변건강캠프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캠프에는 병원 소속 여직원과 어머니가 함께 참여하는 모녀 캠프로 총 12쌍, 24명이 참가했다.소변건강캠프는 일반 건강강좌와 달리 배뇨전문간호사와 함께하는 증상 자가진단, 골반건강 물리치료 체험, 건강 전문 트레이너가 진행하는 건강 요가 배우기 등 참여자 중심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먼저 건강강좌로 국내 1호 여성 비뇨의학과 전문의인 윤하나 교수가 나서 여성 방광 및 소변 질환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비뇨의학과 심봉석 교수가 흥겨운 트로트 가요와 함께 소변과 관련된 화장실 교양 강의를 진행했다.이후 참가자들은 이대서울병원 문화 및 역사 투어를 통해 직원들이 근무하는 병원을 돌아보고 병원의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본인의 비뇨기 건강을 체크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배뇨증상 설문지를 통해 자신의 소변 건강에 대한 문제점을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교수들에게 직접 상담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자기장치료와 케겔 운동 체험, 전문 휘트니스 강사에 의한 소변 건강 운동 등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병원에서 제공한 소변 건강식으로 구성된 저녁식사 후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캠프 일정을 마무리했다.윤하나 과장은 "단순히 의료진의 설명만 듣는 일반 강좌를 벗어나 소변건강에 대해 스스로 체크할 수 있는 체험형 캠프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이 적극 참여해 의미가 컸다"라며 "소변 건강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고 호응이 컸던 만큼 추후에도 소변건강캠프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대서울병원 소변건강연구소는 소변 건강에 대한 의학적 연구와 더불어 인문학적, 감성적, 사회문화적 콘텐츠를 개발해 환자 및 국민의 소변건강에 이바지하는 목적으로 지난해 9월 개설됐다.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캠프 소변건강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도 계획 중이다.
2023-03-02 18:20:34병·의원

부천세종병원, 개원 40주년 지역사회 이벤트 마련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개원 40주년을 맞이하여 8월과 9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부천세종병원 개원 40주년 기념 사진 전시회 . 우선, 22일부터 9월 8일까지 '부천 심장사랑 40년, 1600명의 사랑 나눔' 주제로 부천시청 역사 내 대합실 통로(7호선 부천시청역 지하 역사-현대백화점 출구)에 부천세종병원의 변천사와 나눔의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도 병행하고 있다. 모바일에서 artsteps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PC를 통해 www.artsteps.com 로 접속하여 '부천세종병원'을 검색하면 관람이 가능하다.이어 9월 1일 오후 2시 세종병원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심뇌혈관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신경외과 박정언 과장이 ▲뇌졸중의 전조증상과 치료, 심장내과 정지현 과장이 ▲심부전의 조기 진단과 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세종병원이 병원계에서 선제적으로 도입한 'ESG 경영' 관련 이벤트로 일상 속 지구를 지키기 위한 약속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가 함축되어 있으며, 환경 친화 경영과 나눔 의료활동, 투명한 책임경영을 목표로 한다.일상 속에서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또는 자전거를 이용하고, 가까운 곳은 걸어 다니고,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이용하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이용하는 등 환경보호 활동으로 지구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참여자의 1게시물 당 1 댓글 당 1000원씩 적립되며, 누적된 기부금은 지역사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한다.간단한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의학 상식과 건강 정보를 담은 세종병원 공식 유튜브 채널 세종병원TV(www.youtube.com/channel/UCIAUH22hoMwHsVCKCKTR7Hw)를 구독한 후, 영상 속 퀴즈를 보고 댓글로 정답과 함께 축하 멘트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박진식 이사장은 "부천세종병원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담아 개원 40주년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부천세종병원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그는 "앞으로도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이자 지역사회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올해 개원 40주년을 맞이한 부천세종병원은 1983년 민간 병원 최초 개심술 성공했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대한민국 최초의 심장병 특수진료기관으로 지정, 민간병원 최초 심장이식수술 성공 등 대한민국 심장병 극복의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2022-08-29 11:23:02병·의원

대한종양내과학회, '제4회 항암치료의 날' 행사 진행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대한종양내과학회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가 '제4회 항암치료의 날'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25일 대한종양내과학회(이사장 김태원)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장대영)가 내달 24일 오후 1시에 암 환우 대상 '제 4회 항암치료의 날' 행사를 비대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암이어도 괜찮아, I'm(암) OK를 주제로, 코로나로 인해 더욱 힘들었을 암 환우들에게 올바른 항암치료 정보를 제공하고, 무엇보다 국내 항암치료 기술 발전으로 인해 더 이상 암이 극복하지 못할 질환이 아니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크게 ▲제4회 항암치료의 날 기념식 ▲건강강좌 명의에게 들어보는 진료실에서 못다 한 이야기 ▲그 암이 알고 싶다 라이브 토크 콘서트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최근 항암치료는 표적 및 면역항암제 사용이 증가하는 등 맞춤형 정밀 의학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정밀 의학은 개인 맞춤형 진단 및 치료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항암제 병합치료법 연구와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유전자 검사 등이 적용되고 있다. 대한종양내과학회 김태원 이사장은 "항암치료의 날 행사는 환자에 맞는 최적의 치료법과 올바른 치료 정보 전달을 통해 환우와 환우 가족들이 갖는 부담과 걱정을 해소하고, 평소 진료실에서 나누지 못한 이야기와 궁금증을 풀어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종양내과학회는 한국의 암 치료와 종양학 연구성과를 공유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며 "이러한 학회 활동은 궁극적으로 국내 암 환우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함으로 앞으로도 항암치료를 선도하는 학회로서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 4회 항암치료의 날 행사는 암 환우와 가족은 물론, 항암치료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11/23일 오후 2시까지 항암치료의 날 사무국에 온라인(https://bit.ly/ksmo_암OK) 또는 전화(02-3210-9704)로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추후 강좌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링크와 접속 방법에 대해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
2021-10-25 16:43:18학술

암젠코리아, 코로나 속 업무 역량 개발 나서…"소통 강화"

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 암젠코리아 사내 소통 프로그램 운영 모습. 암젠코리아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업무 역량 개발과 직원 간 유대 및 소속감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사내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내 프로그램은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근무 형태의 변화로 자칫 지쳐있을 수 있는 임직원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과 자기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암젠의 기업문화를 이끄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다양성과 포용, 소속감 '에 기반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임직원들이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면서 개인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는 설명이다. 먼저 암젠코리아는 올해부터 운영 중인 '암젠 자기개발의 날'은 전 임직원이 스스로 관심있는 분야의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셀프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비롯해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효율적인 재택근무 방법 등 총 6개의 비대면 강의가 진행됐다. 이오 함께 7월 새롭게 론칭한 '정서적 웰빙 프로그램'은 임직원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해 즐거운 마음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미활동, 건강강좌 등 매달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또한 최근에는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무연고 아동을 위한 '나눔 팝업북 만들기' 형태로 8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진행된다. 임직원들은 집으로 배송된 팝업북 DIY키트를 온오프라인에서 가족, 동료들과 함께 만들며, 이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무연고 아동에게 기부하게 된다. 암젠코리아 제너럴메디슨(GenMed) 사업부 영업부 김인애 과장은 "재택근무가 장기화되면서 동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줄고, 개인 역량을 발전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회사 내 다양한 자기개발 및 교류프로그램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으며, 더욱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10-06 10:17:12제약·바이오

서울대병원, '건강콘서트' 온라인 건강강좌 마련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은 "4월 9일부터 ‘건강콘서트 2021’ 온라인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건강콘서트 포스터. 이번 건강강좌는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이어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각 분야 유명 인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네이버TV와 유튜브 ‘서울대병원TV’ 채널을 통해서 온라인 중계한다. 한국의 워런 버핏이라고 불리는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건강한 자산관리 방법에 대해서 노하우를 전달하고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동영 교수가 치매와 인지장애의 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 션(YG엔터테인먼트 이사)이 ‘건강한 나눔, 건강한 삶’을 주제로 행복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는 메시지를,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고영일 교수가 ‘DNA의 검사와 활용’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 tvN ‘신박한 정리’로 유명한 우리집공간컨설팅 이지영 대표가 출연해 ‘삶이 바뀌는 공간 정리 기술’을 알려주며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가 오랜 임상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피부노화 예방법’ 강의를 진행한다. 온라인 중계가 끝난 이후에도 네이버TV와 유튜브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하며, 관심있는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2021-03-18 09:55:59병·의원

경희의료원, 동대문구 보건소와 예비맘 건강강좌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경희의료원이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동대문구 보건소와 함께하는 제1회 온라인 예비맘 교실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시대에 소중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이영주 교수의 온라인 특강 및 상담으로 구성된다. 온라인 예비맘 교실은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임신·출산·육아 등 전반적인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이영주 교수는 "과거에 비해 출산 평균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대다수의 예비산모들은 불안과 걱정을 안고 있다"며 "코로나로 병원 방문조차 어려운 특수한 상황 속에서 온라인 교실을 통해 정확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습득하고 각종 고민거리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참가 가능 인원은 100명으로 동대문구청 홈페이지 구민 참여 온라인 접수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1-03-04 09:35:43병·의원

서울아산병원 최기준 교수 부정맥학회 이사장 선임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최기준 교수가 최근 대한부정맥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만 2년이다. 최기준 교수. 대한순환기학회 산하 부정맥연구회로 시작한 대한부정맥학회는 국내 부정맥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치료 정보를 공유하며, 국내 부정맥 치료 분야 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학술단체이다. 신임 최기준 이사장은 "임기 기간 동안 활발한 학술 활동뿐만 아니라 나아가 인재 교육과 국민들이 부정맥에 대해 더욱 쉽고 자세히 알 수 있게 돕는 온라인 건강강좌 등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특히 환자들의 접근성이 높은 1차 의료 기관 의료진을 대상으로 가장 흔한 부정맥 중 하나인 심방세동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항응고제의 적절한 사용에 대해서도 교육할 예정이다. 부정맥 최고 권위자인 최기준 신임 이사장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장과 심방세동센터 소장, 대한부정맥학회 부회장, 대한심장학회 홍보이사 등을 역임했다.
2020-12-22 09:40:38학술

경희의료원, 롯데백화점과 랜선 건강교실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이 롯데백화점 노원점 문화센터와 함께 쌍방향 온라인 건강강좌 랜선건강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진행한 온라인 라이브 강좌는 건강한 겨울나기(수족냉증)라는 주제로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6층 국제회의실과 롯데백화점 노원점 세미나실에서 이원화 현장 생중계 형식으로 경희의료원 공식 채널인 유튜브(http://bitly.kr/KHMC)를 통해 약 1시간 동안 방송됐다. 강좌는 롯데백화점 노원점 고객지원실 황은영 실장의 진행과 경희대한방병원 간장조혈내과 김영철 교수의 온라인 특강 및 상담으로 구성됐다. 김영철 교수는 "랜선 강좌의 특성상 어려운 학문적인 내용은 빼고 진료실에서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의료원과 롯데백화점은 매월 1회 랜선건강교실을 진행할 계획으로 누구나 온라인으로 접속해 강좌를 듣고 궁금한 점을 채팅창에 올려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방송은 공식 채널인 유튜브 경희의료원KHMC(단축주소: http://bitly.kr/KHMC)에서 진행된다.
2020-11-05 09:30:30병·의원

고대안암 전훈재 교수, 소화기암학회 이사장 취임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전훈재 교수가 대한소화기암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고대안암병원 전훈재 교수 29일 고대안암병원에 따르면, 소화기내과 전훈재 교수는 지난 8월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IASGO- KSGC joint symposium(국제소화기내외과종양학회-대한소화기암학회) 온라인 학회에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전훈재 교수는 "소화기암학회의 역량을 계승 및 발전시키고, 환자와 함께하는 학회로서 대국민 홍보 및 교육을 늘릴 예정"이라며 "회원들의 뛰어난 연구 역량을 발판으로 학회의 내실을 다지고 학회가 추진해 오고 있는 여러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임기 중에 그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소화기암학회는 위장관과 담도 췌장에 발생하는 종양을 연구하는 연구자와 임상 의사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간으로 약 14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06년 설립 이래 학문적 연구부터 건강강좌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2020-09-29 09:08:33학술

그들은 왜 학회와 연수강좌에 목을 매는가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결국 여름까지 이어지는 장기화 추세를 보이면서 온라인 전환을 망설이던 의학회들도 속속 이 대열에 합류하는 모습이다. 수많은 혼선 끝에 온라인 학회에 대한 후원과 평점 문제가 일정 부분 해결되면서 그나마 최선은 아니더라도 차선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골머리를 썩어가며 고민에 빠져 있는 곳들도 눈에 띈다. 이른바 대한의학회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의 공식 산하 단체로 이름을 올리지 못한 곳들이다. 현재 온라인 부스와 광고가 각 200만원씩으로 지침이 생기기는 했지만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앞서 언급한 공식 산하 단체 뿐이기 때문이다. 그외 학회와 의료기관, 재단 등은 온라인으로 전환하더라도 후원이 막혀버린 셈. 이들이 어떻게든 오프라인 행사를 이어가보자 노력하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오프라인 후원은 가능한데도 온라인은 되지 않는 아이러니한 상황은 이미 수많은 논란을 불러오고 있는 만큼 뒤로 차치하더라도 이들이 이렇게 학술대회와 연수강좌에 목을 매고 있는 이유는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A학회의 경우가 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좋은 예다. A학회는 의학회 소속 기간학회 즉 26개 전문과목학회의 공식 산하 학회지만 아직까지 의학회 정회원의 자격은 취득하지 못한 상태다. 즉 온라인 학회 전환시 후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다. 그렇기에 이 학회는 올해 모든 학술대회 개최를 이미 포기했다. 또한 학술지 발간 업무를 제외하고는 대국민 캠페인과 건강강좌, 타 전문과목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강좌 등도 모두 전면 중단했다. 이 모든 학술 모임과 대국민 서비스 모두가 1년에 두번 열리는 학술대회 예산으로 충족되기 때문이다. 결국 온라인 학회를 연다해도 후원이 불가능한 이상 1년 예산이 통째로 없어진 것과 다름없다는 점에서 사실상 그 기간 동안 학회 운영이 정지된 셈이다. B대학병원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B대학병원은 올해 개원의 대상 연수강좌와 건강강좌를 모두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젊은 의사들을 위한 연구비 지원과 학회 지원금도 모두 중단할 계획이다. 이 대학병원도 이유는 마찬가지다. 이 모든 예산들이 바로 연수강좌 수익으로 이뤄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또한 온라인으로 연다해도 후원을 받을 수 없다는 점에서 10여년 이상 이어오던 모든 전통들이 한번에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 전문의 수백명이 모여 학술활동을 하는 의학회가 한 차례 학술대회를 열지 못한 것만으로 운영이 흔들리고 굴지의 대학병원 의국이 연수강좌 한번을 열지 못한 것으로 모든 행사가 취소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들은 의학회와 의국의 운영을 온전히 제약사의 후원에 의지하고 있는 구조적 한계를 보여준다. 하지만 학회와 대학병원 모두 비영리 기관이라는 점에서 그렇다면 어떻게 운영할 수 있느냐는 역설적 반론도 가능한 것도 사실이다. 물론 의학회, 대학병원과 제약사간의 검은 거래의 끈은 끊어져야 마땅하다. 하지만 의학과 의료의 발전은 자금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도 사실이다. 세계 유수 저명 저널에 실리는 논문의 대부분은 길게는 수십년간에 걸친 제약사의 후원으로 이뤄진 연구들이다. 하지만 누구도 그러한 후원을 의심스럽게 바라보지 않는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나라 의료계와 의학계의 뒤틀린 구조들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학술대회 한번의 불발로 1년간 학회 문을 닫는 지금의 현실속에서 의학의 발전과 의료산업의 세계화는 요원한 일일 뿐이다. 그렇기에 지금이라도 정부와 의료, 의학계, 제약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투명하게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가야 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 노멀은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할 수 있다.
2020-07-27 05:45:50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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