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전체
  • 일반뉴스
  • 오피니언
  • 메타TV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 '신동국-송영숙-임주현' 지지선언

메디칼타임즈=허성규 기자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액주주연대가 '3자연합' 측의 손을 들어줬다.1일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는 '신동국-송영숙-임주현' 공개 지지선언을 결정하고 관련 선언문을 공개했다.  선언문에서는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는 지난 3월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총에서 형체 측과 신동국 회장을 지지한 바 있으나 형제 측의 경영권 장악 이후에도 속절 없이 하락해 온 주가 정상화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소액주주연대는 지난 10월 30일 신동국 회장과 소액주주 간 간담회를 거친 끝에 신동국 회장의 보다 높은 수준의 진정성을 이해했으며, 그가 소액주주들과 이해관계가 가장 유사하다고 설명했다.또한 지난 10월 24일 양측에 전달한 주주연대의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서한을 공정하게 검토했으나 임종윤 사장의 대응 및 주총에서 약속한 내용을 불이행한 것 등은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고 입장이다.특히 소액주주연대는 상속세 해결이 주가 정상화의 열쇠라고 생각하는 만큼 모녀 측의 이슈해결의지가 더 높다는 점을 인정했다고 전했다.결국 이같은 사항 등을 토대로 소액주주연대는 신동국 회장과 송영숙 회장, 임주현 부회장의 3자 연합과 뜻을 같이하고자 한다는 것.이번 소액주주연대는 소액주주들에게 임시주총에서 '3자연합'에게 의결권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2024-11-01 13:22:02제약·바이오
  • 1
기간별 검색 부터 까지
섹션별 검색
기자 검색
선택 초기화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