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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도 자궁경부암 백신 시판에 박차

윤현세
발행날짜: 2006-03-13 00:36:52

'써배릭스' 유럽 신약접수, 머크보다 수개월 뒤져

세계 제2의 제약회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자궁경부암 백신인 써배릭스(Cervarix)를 유럽연합에 신약접수했다고 발표했다.

써배릭스는 자궁경부암 발생원인의 70%를 차지하는 바이러스HPV 16과 18을 예방하는 백신. GSK는 머크의 가다실은 HPV 16과 18로 인한 감염증을 90-95% 예방하는 반면 써배릭스는 100% 예방하기 때문에 써배릭스가 우월한 위치에 있다고 자평해왔다.

하지만 시장선진입 문제에 있어서는 GSK는 이번에 유럽에 신약접수하고 미국에서는 임상결과가 보충되는대로 올해 안에 신약접수한다는 계획이어서 작년 12월에 이미 미국과 유럽에 신약접수한 머크보다 수개월 뒤쳐진 상황.

GSK는 써배릭스가 강한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시판에 뒤쳐지더라도 시장점유율에서는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GSK의 유럽 최고책임자인 앤드루 위티는 "시장선진입 여부는 제품차별화 다음의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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