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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항암제 책임자에 문학선 씨

주경준
발행날짜: 2006-07-11 10:13:26

배경은 상무 미국 노바티스 발령따른 조치

한국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는 새 항암제 사업부 책임자에 문학선 상무를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노바티스는 배경은 상무(38)가 올 7월 1일부터 미국 노바티스로 발령됨에 따라 싱가포르에 주재한 노바티스 아태지역 본부와 스위스 본사에서 심혈관-대사성 질환 사업부 브랜드 매니저로 근무한 문학선 상무(39)을 항암제 사업부 책임자에 임명했다.

항암사업부 새 책임자로 임명된 문학선 상무는 경희대 생물학과를 졸업, 94년 한국 노바티스에 입사하여 임상연구담당자, 영업사원을 거쳐 10여 년간 중추신경질환 및 심혈관-대사성 질환 사업부 제품 브랜드 매니저와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했다.

이후 싱가폴 아태지역본부에서 심혈관-대사성 질환 사업부 프로젝트 리더로 6개월간, 스위스 본사 심혈관-대사성 질환 사업부 디오반 브랜드 매니저로 1년간 해외파견 근무를 하였고, 이번에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총괄책임자로 임명되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한국노바티스는 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글로벌 인재 개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개인의 역량개발과 우수 인재 활용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한국 노바티스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스위스 본사, 미국 등으로 보낸 인재들은 대략 8명.

이번 미국노바티스로 발령받은 배경은 상무도 이러한 우수인재 프로그램을 활용한 케이스다. 배상무는 미국 노바티스에서 만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과 개발 중인 닐로티닙 프랜차이즈의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로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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