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릴리, '자이프렉사' 내부문서 공개로 고전

윤현세
발행날짜: 2006-12-23 03:34:39

뉴욕타임즈, "릴리 내부문서, 임상공개자료와 다르다" 지적

일라이 릴리가 정신분열증 치료제 '자이프렉사(Zyprexa)'의 부작용 위험을 경시하도록 영업사원에게 지시했다고 지난 일요일 뉴욕타임즈가 보도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자이프렉사의 임상 검토자료들이 서로 일치되지 않는다고 뉴욕타임즈가 21일(미국시간) 보도했다.

뉴욕타임즈는 2000년 2월 자이프렉사 자료에 대해 첫 검토한 후 릴리의 최고위 연구직에게 보내진 메모(릴리의 내부문서)와 공중에게 공개한 임상 자료(고혈당 부작용 위험)에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릴리는 성명을 통해 이후에 나온 자료(공개된 자료)가 정확한 수치이며 2000년 메모는 전후관계를 무시한 정보라면서 2000년 2월 메모 이후 임상결과를 재검토했으며 자료의 최종점검에 오차가 있었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즈는 이런 보도의 근거자료를 정신분열증 환자가 알래스카 주정부에 대해 제기한 소송을 담당한 변호사로부터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