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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의대, 지역약사회와 MOU "약대설립 총력"

이창진
발행날짜: 2009-11-05 14:36:55

약학교육 교류 및 관계증진 도모, "신약개발 기틀 정립"

CHA 의과학대학교(총장 박명재)는 5일 총장실에서 경기도 이북 5개 시군약사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약학대학 교육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CHA 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 학생들의 실습 및 인력 교류 그리고 관계 증진 차원에서 마련됐다.

CHA의과대학교슨 약학대학 설립에 가장 유력한 후보로 자평하면서 지역약사회와 MOU 체결로 경기북부 약대설립의 초석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대학측은 "최고수준의 약학 임상교육을 위해 경기북부 내 종합병원 설립을 계획, 약대설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신약개발을 위한 기초교육과 임상교육, 산업교육, 사회교육의 인프라를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체세포복제 배아줄기세포 전문기업인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을 비롯하여 차바이오메드, 서울 CRO 등 차별화된 신약개발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박명재 총장은 “약학교육은 국가전략산업인 신약개발산업에 기틀을 정립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면서 “바이오 신약 개발과 생명과학의 발전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번 약학대학 설립을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박재 총장은 이어 “CHA 의과학대학교는 MOU 체결을 계기로 활발한 약학교육 교류 및 관계 증진을 도모하고 미래 제약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CHA 의과학대학교는 약대 설립 후 학생들 전원에게 전 학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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