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애의료재단은 7일 장석일 의료원장이 몽골 건국 90주년 기념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석일 원장은 앞서 한남동 몽골대사관에서 성애의료재단 김윤광 회장과 김석호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훈장 수여식에서 게렐 몽골대사로부터 기념훈장을 받았다.
게렐 대사는 그동안 몽골 국민들에게 진료편의를 제공한 장 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몽골 건국기념훈장은 10년에 한번 내국인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외국인으로서는 장석일 원장이 처음으로 받았다.
장 원장은 몽골 전현직 대통령과 장관, 외교관은 물론 그 가족과 한국에서 일하는 몽골 근로자들에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1994년부터는 몽골 의료진의 연수교육 등 한몽간 민간외교 사절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한편, 성애의료재단은 김윤광 회장과 김 회장의 부인인 윤혜복지재단의 김혜옥 이사장이 2005년과 2010년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훈장인 북극성훈장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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