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야 3당-시민단체 '무상의료·주치의제' 연대

발행날짜: 2011-11-22 12:02:09

국민연대 결성…"90% 건보 부담, 본인부담 상한 1백만원"

무상의료를 주장하기 위해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등 야3당과 시민단체 등이 연합해 국민연대를 결성했다.

병원비 걱정없는 사회를 위한 무상의료국민연대(이하 무상의료국민연대)는 22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무상의료국민연대에는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등 야3당과 한국노총, 민주노총 및 각계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야3당 대표인 손학규, 이정희, 유시민 대표를 비롯해 서울대 의대 김용익 교수 등 10명이 상임공동대표를 맡았다.

무상의료국민연대는 '병원비의 90%를 건강보험으로 해결하고, 본인부담은 연간 100만원까지만'을 슬로건으로 대국민 운동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무상의료국민연대는 ▲병원비 90% 건강보험으로 보장 ▲본인부담 연간 최고 100만원 ▲고액 검사·수술, 간병서비스, 노인의치 등 건강보험급여 확대 ▲주치의제 도입 및 공공의료 강화 ▲건강보험재정 확충 ▲영리병원 반대 등을 ‘병원비 걱정없는 사회를 위한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관련기사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