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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2012.02.16 09:53:22
수련병원이 아니라 착취병원임. \"명예\"가 어쩌느니 추켜세우지만
사실상 노비에 불과한 글레디에이터나 마찬가지.
정답은 KILL THEM ALL.
..2012.02.16 09:17:58
전공의만 고생하면 끝일것 같지? 마치 의사자격증 따고 나면 무조건 취직이 다 되는 것처럼 착각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대학병원에 수련을 위해 취직해다 치면,
실상 인턴1년, 레지던트과정 3-4년 대학병원에서 저임금, 오버타임 등 막대한 희생을 치르고 나면 그 중 약99%는 다 내쫒긴다.(또 전임의라고 몇년 있어봐야 내쳐지는 시간의 잠시유예일 뿐이다.)이제부터 본격적인 생존경쟁의 시작이다.
전문의 과정을 안하면 안하는 데로 일자리 구하기 힘들다. 구했다 해도 임시직이다.(의원 부원장자리 정도)
과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개원가는 이미 포화상태고, 대학교수자리는 하늘의 별따기다. 더더군다나 봉직의 자리도 기존 선배의들이 다 차지해서 이젠 별로 없다.
대학병원들은 애꿋은 새내기 의사들 수련을 명목으로 싼 노동력 부려먹는데 꽤 맛들어 있다. 이것을 개혁하지 않으면 의사 직군도 비젼 없다.
의료보험공단의 총보험급여액중 70%이상을 수령해가는 대학병원에는 왜 교수님만 계시고 봉직의는 왜 없는가? 복지부 관계자는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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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병원이 아니라 착취병원임.
\"명예\"가 어쩌느니 추켜세우지만
사실상 노비에 불과한 글레디에이터나 마찬가지.
정답은 KILL THEM ALL.
전공의만 고생하면 끝일것 같지?
마치 의사자격증 따고 나면 무조건 취직이 다 되는 것처럼 착각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대학병원에 수련을 위해 취직해다 치면,
실상 인턴1년, 레지던트과정 3-4년 대학병원에서 저임금, 오버타임 등 막대한 희생을 치르고 나면 그 중 약99%는 다 내쫒긴다.(또 전임의라고 몇년 있어봐야 내쳐지는 시간의 잠시유예일 뿐이다.)이제부터 본격적인 생존경쟁의 시작이다.
전문의 과정을 안하면 안하는 데로 일자리 구하기 힘들다. 구했다 해도 임시직이다.(의원 부원장자리 정도)
과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개원가는 이미 포화상태고, 대학교수자리는 하늘의 별따기다. 더더군다나 봉직의 자리도 기존 선배의들이 다 차지해서 이젠 별로 없다.
대학병원들은 애꿋은 새내기 의사들 수련을 명목으로 싼 노동력 부려먹는데 꽤 맛들어 있다. 이것을 개혁하지 않으면 의사 직군도 비젼 없다.
의료보험공단의 총보험급여액중 70%이상을 수령해가는 대학병원에는 왜 교수님만 계시고 봉직의는 왜 없는가? 복지부 관계자는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