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한양대병원 난치성 신경계질환 세포치료센터 심포지엄

발행날짜: 2012-02-27 19:44:38

줄기세포치료 전략 주제로 강의, 토론 진행

한양대병원 난치성 신경계질환 세포치료센터가 지난 2월 24일 본관 3층 강당에서 ‘한양대병원세포치료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 인사말에서 김승현 난치성 신경계질환 세포치료센터장은 “최근 줄기세포 연구는 앞으로 보건의료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서 세계적인 경쟁이 매우 치열한 분야 중 하나이다”며, “오늘 심포지엄에서는 줄기세포 연구 현황, 미래, 줄기세포치료 전략을 주제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될 것이며, 많은 정보가 교류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크게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한양의대 박문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인하의대 최병현 교수가 ‘줄기세포연구의 중요성 및 미래전략’, 식품의약품안전청 안광수 연구관이 ‘줄기세포치료제 인허가 기준 및 임상시험 현황’, 코아스템 김경숙 대표이사가 ‘상업화 임상을 위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주제로 강의했다.

두 번째 세션은 충북테크노파크 지역산업평가단 이경미 단장이 좌장을 맡고, 한양의대 김승현 교수가 ‘신경계질환 줄기세포치료 전략 및 임상경험’, 한양의대 이상훈 교수가 ‘파킨슨병의 줄기세포치료 전략’, 성균관의대 방오영 교수가 ‘허혈성 뇌졸중의 줄기세포치료 전략’, 한양의대 고성호 교수가‘줄기세포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을 주제로 강의했다.

난치성질환 및 줄기세포에 대한 우수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은 한양대학교병원 난치성 신경계질환 세포치료센터는 보건복지부 병원 특성화 사업으로 선정되어 2010년 개소했다. 난치성 신경계질환 세포치료센터는 난치성 신경계질환에 대해 세포치료를 적용해 다양한 임상연구 및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최근 루게릭병 줄기세포치료제의 1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상 임상시험에 진입하여 주목할 만한 연구성과를 내고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