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한의협 "한의학 명품화, 세계화에 앞장서겠다"

발행날짜: 2013-10-24 11:23:05

제8회 한방의 달 기념식 개최…대학생 사진공모전 진행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한의사협회가 한방의 날을 맞아 한의학의 명품화와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24일 한의협(회장 김필건)은 한의협 회관 5층에서 제8회 한방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한의학을 홍보하기 위한 대학생 광고 공모전 수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먼저 박완수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의학의 높아진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한방의 날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한의학은 반만년 넘게 우리 선조와 함께한 자랑스런 보배로 우리 모두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 각국에서 전통의학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우리도 반만년동안 국민건강과 생명을 지켜온 우리 한의학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명품 의학으로 발전시키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대학광고연합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1회 한의학 광고 공모전'의시상식도 개최했다.

시상식은 ▲식품과 의약품용 한약재의 차이점 및 대국민 한약 안전성 홍보 ▲한방자동차보험에 대한 홍보를 주제로 동영상(UCC) 부문과 포스터 부문으로 진행됐다.

한의협은 한의학 사진공모전, 한의학 여름캠프 등 국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댓글 4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좋은나라 2013.10.24 14:22:42

    좋은나라
    국고보조에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세금감면등 천억이 넘는 돈을 지원받고도 적자라는 이유를 몰라서 그러나? 민간병원이면 부도나야지!! 착한적자니 뭐니 말도안되는 소리는 하지도 말고.. 보험수가 결정하는 건정심에 민주노총도 한자리하는데 수가인상 제일 반대하는 표 중 하나면서 월급은 올리라고? 참 좋은 나라다...

  • 지나가는 이 2013.10.24 13:16:29

    서울대 병원이 망해야 우리나라 의료가 산다.
    제발 우리나라 의료 발전을 위해서 문을 닫아 주세요.

  • 솔직히 2013.10.24 10:16:09

    가장 이해 불능은 바로 의사들이다.
    뭐하겠다고 비급여 남발해서 환자에게 손가락질 받아가며 병원 수익 올려서 병원 흑자 만들고
    뭐하겠다고 저급료 펠로우를 하고
    뭐하겠다고 의사들이 병원에서 발생하는 모든 책임을 떠맞고
    뭐하겠다고 아랫 연차들은 거기에 편승하여 주당 100시간 넘게 일해야 할 정도로 스케쥴을 짜고 죽는 소리 하는지?

    의사들은 병원 운영에 대한 관여나 책임감 의무감 등을 버리고
    대학병원은 특히 진료관련 발생하는 모든 수당 지급을 폐지하고
    환자들은 공단에 본인 수납금액 적정 확인을 생활화 하고
    노조는 국민을 위해 특진비, 추가병실료 철폐 등도 함께 강력히 외쳐주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의료계가 살아날 길이다.

  • 동네의사 2013.10.24 09:22:36

    병원 짬밥 좀 먹었으면 알텐데
    외래 병실에 환자가 그렇게 및친듯이 몰리고 미어터져도
    결국 진료부문에서는 적자가 난다는 걸
    설마 진짜로 몰라서 그러는 건가?
    병원이야 망하건 말건 일단 당장 내 밥그릇이 중요하다는 건가?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