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은 2일 요양기관 업무포털 사이트 심사알림방에 2015년도 선별집중심사 대상 10개 항목을 공개했다.
선별집중심사는 진료비의 급격한 증가, 사회적 이슈가 되는 항목 등 진료행태 개선이 필요한 항목을 선정·예고해 집중 심사하는 사전 예방적 심사다.
이번 광주지원에서 공개하는 2015년에 선정된 선별집중심사는 신규 3개, 유지 7개로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3개 신규항목은 ▲요양병원 입원 ▲이중·삼중시기 CT ▲Cone BeamCT(치과)로 사회적 이슈와 지속적인 진료비 증가 등으로 심사관리가 필요해 추가 선정했다.
7개 유지항목은 ▲장기·반복입원 ▲한의원 입원 ▲향정신성 의약품 ▲약제 다품목(13품목이상 처방) ▲척추수술 ▲전문 재활치료 ▲치근활택술로 진료비가 증가함에 따라 2014년에 이어 2015년도 집중심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심평원 강정숙 광주지원장은 "앞으로 적정진료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대상은 선별집중심사 항목으로 선정하여 요양기관의 진료행태가 개선되도록 선택과 집중관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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