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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협상 코앞…공급자단체 대표선수 라인업 확정

발행날짜: 2015-05-08 12:04:52

협상단 구성 애먹던 병협까지 확정…"협상 준비 박차"

대한병원협회까지 수가협상단을 확정하면서 공급자단체가 본격적인 수가협상 준비에 들어갔다.

8일 병원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고심끝에 최근 협상 대표를 최종 확정하고 내부 분석 결과를 근거로 다음주 중으로 수가 인상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병원협회 수가협상단은 이계융 상근부회장을 주축으로 민응기 보험위원장(제일병원장), 정영호 정책위원장(IS한림병원장), 서유성 보험이사(순천향대서울병원장)가 협상 테이블에 선다.

병협은 상급종합병원 대표를 정하는 과정에서 시간을 지체했지만 최근 서유성 병원장이 적극 나서면서 협상단을 완비했다.

병협에 앞서 의협, 치협, 한의협, 약사회 등은 일찌감치 협상단을 완비하고 수가협상 준비에 돌입했다.

의협은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을 단장으로 이명희 개원내과의사회장, 서인석 의협 보험이사, 임익강 개원의협의회 보험이사로 협상단을 꾸리고 어느 때보다 건보재정 상태가 좋은 만큼 두자리수 인상률을 기대하고 있다.

한의사협회는 협상단장에 박완수 수석부회장과 함께 이진욱 부회장, 김태호 기획이사, 전은영 보험이사로 협상단을 꾸렸으며 치과의사협회는 마경화 보험부회장을 단장으로 박경희 보험이사, 서울시치과의사회 최대영 부회장, 김영훈 경기도치과의사회 보험이사로 구성했다.

약사회는 이영민 상근부회장을 중심으로 박영달·이모세 보험위원장, 신광식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이 협상 대표선수로 수가 인상으로 최근 침체된 제약계에 힘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수가협상단에는 이상인 급여상임이사를 주축으로 박국상 보험급여실장, 현재룡 급여보장실장, 이종남 수가급여부장 등이 협상테이블에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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