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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산부인과, 하이푸 시술 3700례 돌파

발행날짜: 2016-06-20 15:32:27

2011년 도입후 5년만의 성과…하이푸 교육병원 지정

청담산부인과가 최근 하이푸(HIFU)시술 3700례를 돌파했다.

청담산부인과는 지난 2011년 하이푸 시술의 국내 도입 후 2013년 1000례를 돌파했으며 지난 3월 조필제 원장이 합류하면서 올해 3700례를 돌파했다.

하이푸는 복부에 구멍을 내는 기존 자궁근종 치료법과 달리 초음파를 한 점에 모았을 때 열이 발생하는 원리를 이용해 몸 안의 종양을 태워 없애는 방식의 비침습적 치료법이다.

이로 인해 개복 등으로 인한 흉터나 출혈이 없으며 전신 마취가 필요 없어 시술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김민우 청담산부인과 원장은 "이 같은 단기간의 성과는 산부인과 의료진의 협진 시스템과 환자분들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여성질환의 다양한 비수술 치료법을 연구해 더 좋은 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담산부인과는 지난 4월 2016년형 하이푸 나이프 기종을 도입하며 안전성을 강화했다.

김 원장은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치료에 특화된 프리미엄 하이푸는 자궁의 해부학적 구조에 맞춘 정밀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기존 하이푸 장비에 비해 치료 헤드의 스캔 및 이동속도가 4배 이상 빨라져 치료 시간이 단축됐다"고 전했다.

한편, 청담산부인과는 지난해 11월 하이푸테크놀로지 본사로부터 하이푸 국제 교육병원으로 공식 지정됐으며 지난 4월에는 대한민국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부터 하이푸 공로상을 수상하는 등 수준 높은 하이푸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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