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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진 경희의료원장, 대한축구협회 특별강연

발행날짜: 2016-07-27 09:21:10

업무협약 3주년 맞아 지속적 협조 약속

경희의료원 임영진 의료원장이 대한축구협회에서 주최하는 강연회 '태극마크, 그 이름을 빛내다'에 참여했다.

2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임영진 의료원장은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장 자격으로 슈틸리케 감독, 차두리 전 국가대표 선수, 김정미 여자축구대표팀 선수 등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대한축구협회는 유소년 선수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별강연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이 열 번째다.

경희의료원과 대한축구협회의 인연은 의무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영진 의료원장의 축구사랑에서 시작됐다.

임 의료원장은 국가대표팀 팀닥터를 역임하고 현재 의무분과위원장과 대한의사축구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싶다'는 임 의료원장의 의지가 경희의료원과 대한축구협회 간의 업무협약으로 이어졌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러 선수들이 병원을 방문해 메디컬테스트를 받는 등 축구선수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왔다.

경희의료원은 3년 전 업무협약 체결 이후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식병원으로 지정돼 천 일이 넘는 시간 동안 국내 축구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쉬지 않았다.

경희의료원 의료진의 축구사랑도 둘째가라면 서럽다.

5차례에 걸쳐 국가대표 축구팀 친선경기에 의료지원을 했을 뿐 아니라 관객과 하나 된 마음으로 승리를 기원하는 환호를 보냈다.

이러한 인연은 시너지 효과를 내 가슴 따뜻한 자리를 만들기도 했다. 2015년 어린이날을 맞아 대
한축구협회에서 경희의료원 소아 환우 70여명을 파주 NFC(국가대표 축구팀 전용 훈련시설)에 초청했다.

매일 병실에서 지내던 아이들은 이날 축구 국가대표팀 슈틸리케 감독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얼굴에 축구공을 그리는 페이스페인팅을 즐기며 자신도 곧 뛸 수 있다는 희망을 마음에 새겼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힘쓴 지난 3년은 우리 경희의료원 구성원들에게도 기억에 남을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건강과 빠른 치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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