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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2016.09.29 14:46:20
니가 병원성과급제를 알아? 언론인이라면 어떤 사안에 대해 단편적인 일화를 그저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이 파업을 하는지부터 공부하고 기사를 써야 하는 거 아닌가?
환자들이 소음때문에 불편하겠지.
병원은 한달 전부터 예고된 파업을 막을 수 있었다. 경북대병원처럼 성과급제를 하지 않겠다고 하면 우린 지금 당장에라도 파업을 끝낼 것이다. 한달전부터 예고된 파업을 수십차례 교섭을 거치면서도 못 막아낸 병원이 환자들의 불편을 초래한 것이다.
병원성과급제가 정당한가?
환자의 심장이 갑자기 멈췄을 때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심폐소생술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명이상의 간호사가 필요하다. 병원은 협업이 필수인 곳이다. 각자의 성과를 위해 본인의 업무 외에는 무관심해거나 비협조적으로 굴 때 그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에게 전가된다.
5분 진료 일찍 받으려다가 50년 먼저 가는 수가 있다. 병동 TV로 맨날 보수종편을 보는 환자들도 내 손을 꼭 잡고 병원성과급제를 막아달라고 했다. 이지현기자는 파업을 지지하는 환자와 보호자, 온갖 핍박을 무릅쓰고 파업에 참여하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는 들어보려고 한 적이나 있는지 궁금하다. 너희 기자들이나 성과급제하라고 해라. 배너광고 많이 따고 좋아요 많은 기사 쓴 기자 성과급주고, 클릭수 적고 악플 많은 기사 쓴 기자들 월급 삭감해라. 병원은 성과급제 절대 못 들어온다. 즐
병원근로자2016.09.29 14:41:10
부끄러운 대한민국 공공의료의 현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한 기자의 편협한 기사 하나로 공공의료를 지키려는 우리의 큰 의지를 막을 수는 없을겁니다!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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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병원성과급제를 알아?
언론인이라면 어떤 사안에 대해 단편적인 일화를 그저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이 파업을 하는지부터 공부하고 기사를 써야 하는 거 아닌가?
환자들이 소음때문에 불편하겠지.
병원은 한달 전부터 예고된 파업을 막을 수 있었다. 경북대병원처럼 성과급제를 하지 않겠다고 하면 우린 지금 당장에라도 파업을 끝낼 것이다. 한달전부터 예고된 파업을 수십차례 교섭을 거치면서도 못 막아낸 병원이 환자들의 불편을 초래한 것이다.
병원성과급제가 정당한가?
환자의 심장이 갑자기 멈췄을 때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심폐소생술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명이상의 간호사가 필요하다. 병원은 협업이 필수인 곳이다. 각자의 성과를 위해 본인의 업무 외에는 무관심해거나 비협조적으로 굴 때 그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에게 전가된다.
5분 진료 일찍 받으려다가 50년 먼저 가는 수가 있다. 병동 TV로 맨날 보수종편을 보는 환자들도 내 손을 꼭 잡고 병원성과급제를 막아달라고 했다. 이지현기자는 파업을 지지하는 환자와 보호자, 온갖 핍박을 무릅쓰고 파업에 참여하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는 들어보려고 한 적이나 있는지 궁금하다. 너희 기자들이나 성과급제하라고 해라. 배너광고 많이 따고 좋아요 많은 기사 쓴 기자 성과급주고, 클릭수 적고 악플 많은 기사 쓴 기자들 월급 삭감해라. 병원은 성과급제 절대 못 들어온다. 즐
부끄러운 대한민국 공공의료의 현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한 기자의 편협한 기사 하나로 공공의료를 지키려는 우리의 큰 의지를 막을 수는 없을겁니다!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