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학년도 2학기 수시모집 접수 결과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의예과 계열이 단연 강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6일 주요대학의 수시모집 접수 마감 결과 의예과는 전체적으로 4~50대 1 수준의 경쟁률을 보여 여전히 수험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공인 것으로 나타났다.
각 주요 대학별 경쟁률을 보면 한양대 의예과가 75.6대 1로 가장 높았고 경희대가 51.6대 1, 고려대 48.8대1, 중앙대 38.8대 1을 기록했다.
의예과 외에도 졸업 후 안정된 직장을 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약대와 사범대도 경쟁률이 대부분 2~30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인기가 높았으며 생명공학 분야의 지원자도 눈에 띄게 많았다.
이는 국내 과학자의 세계적 연구성과에 따른 생명공학 분야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다른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향후 의예과로의 전과가 용이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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