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강성욱)는 은평성모병원 정승은 교수를 초청해 ‘MR 급여 확대와 영상의학과 의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영상의학과 수련이사 및 정책연구네트워크 위원장을 담당하는 정승은 교수는 이번 웨비나에서 MRI 급여 확대의 진행사항과 급여 확대 관련 프로토콜 및 판독소견서 작성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각 의료기관에서의 비급여와 급여의 처방 구분 및 MRI 검사에서의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정승은 교수는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뉴 노멀’ 시대를 맞아 사회 및 의료계의 변화가 시작되었고, 영상의학과 역시 그러한 변화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강의를 시작했다.
영상의학과의 영상 검사는 대면으로 진행해야 하나 영상 판독은 기존에도 비대면으로 하고 있었으며, 2018년부터 뇌, 뇌혈관, 경부혈관 급여 확대에서 시작한 MRI 급여는 내년 근골격까지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
정교수는 “다양한 변화 속MRI 급여 확대의 쟁점은 영상의학과 의사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프로토콜, 품질 및 조영제 등 안전에 대한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중요해 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GE LiVE(GE 라이브)는 COVID-19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도 지속적인 의료진과의 소통 및 최신 의료 트렌드와 인사이트 공유를 위해 GE헬스케어코리아가 론칭 한 ‘웨비나 (Web+Seminar)’ 플랫폼으로 영상의학에서의 다양한 관심 주제의 온라인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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