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길병원과 고려대 안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인하대병원, 한림대 성심병원, 동아대병원, 단국대병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충남대병원, 전남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총 22개소이다.
복지부는 재생의료 실시기관 임상연구에 대한 연구개발 지원을 확대하고, 공익 목적의 임상연구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재생의료 실시기관 임상연구에 대한 별도 선정 절차를 거쳐 향후 3년간 340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
현재 22개 상급종합병원에 이어 올해 상반기 중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마련해 추가 지정을 준비하고 있다.
강도태 2차관은 "첨단재생의료는 과거 의학으로는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여겨지던 많은 희귀·난치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혁신적 의료기술 분야"라면서 "엄격한 안전관리체계 내에서 새로운 치료방법이 임상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재생의료 임상 연구 활성화에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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