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9일 오후 7시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제7회 호스피스 하늘바라기 자선음악회’를 개최 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말기암 환자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신동렬씨가 지휘하는 경기도립 오케스트라와 성악가 이은주, 이태일 씨 등이 공연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3000여명의 관객들은 즉석에서 약 3,0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성금은 전액 호스피스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사용된다.
호스피스실 이창걸 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말기 암환자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돕기 위해, 호스피스사업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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