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연세 의대 용인캠퍼스 개소식 개최

발행날짜: 2023-06-09 19:09:47

향후 행정·연구 인력 보강 통한 기초학 연구 분야 성과 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연세의대 용인캠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연세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지난 6월 7일 병원 인근 스퀘어일레븐 지하 1층에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캠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윤동섭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이은직 의과대학장, 용인세브란스병원 김은경 병원장 등 연세의료원과 의과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용인캠퍼스는 의과대학과의 물리적인 거리를 극복하고 용인세브란스병원 내 학생 교육과 교원 연구 지원의 구심점 역할을 하기 위해 구축됐다.

추후 행정 및 연구 지원 인력의 보강 및 의대 용인파트 신설로 체계적인 교육·연구 지원뿐 아니라 중장기적으로는 의생명연구원 설립, 대학원 학과 개설을 통해 기초학 연구에서도 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개소를 통해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원이 의과대학 소속으로 진료와 함께 연구와 교육에도 활발히 기여할 수 있는 시작점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윤동섭 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용인캠퍼스 개소로 교육과 연구 분야의 발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 것에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용인캠퍼스가 커가는 데 의료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경 병원장은 격려사에서 "많은 분의 도움으로 개원 4년 만에 명실상부 경기 남부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진료뿐 아니라 연구나 교육에 있어서 꼭 필요한 부분인 캠퍼스를 갖추고 점차 경험과 실력을 쌓아 의대와 의료원의 발전에 더욱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는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윤덕용 교수와 그 연구팀이 기초연구에 힘쓰고 있으며, 향후 용인캠퍼스는 박진영 용인부학장과 정석종 용인부장을 중심으로 교육·연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