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김은미)는 'Total Breast Care Journey'를 주제로 조선팰리스에서 유방 전문 영상의학 의료진을 대상으로 GE헬스케어 유방영상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유방 질환의 진단과 치료 계획, 모니터링 등 토탈 케어솔루션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효율성을 지원하기 위한 GE 헬스케어의 비전을 소개하고 실제 임상의 초음파, 맘모그라피, MRI 등 유방 영상의학장비 활용 사례 및 최신 기술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용인세브란스병원 김은경 병원장이 '자동유방초음파 진단 워크플로우 및 임상 사례'에 대해 설명했고 퀸스유의원 최선형 원장이 '자동 유방 초음파와 유방촬영술 유도하 입체정위생검술'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GE 헬스케어 우먼즈헬스 아태지역 사업부 리더 니하리카미드하(Niharika Midha)가 'Breast Care Pathway Vision'에 대해, GE 헬스케어 영상의학 황문정 박사가 '최신 유방 MR 영상의학 기술 사례'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은미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 유방암 유병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2020년 이후 국내 환자도 4배나 증가했다"며 "오늘 심포지엄에서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 준 전문가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김은경 병원장은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위한 핵심은 영상의 정확한 획득과 판독,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단 워크플로우에 있다"며 "이 기회를 통해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을 도모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사전 등록을 마친 의료진은 심포지엄에 대해 일부 다시보기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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