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런(대표 신동훈)과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오는 13일 조선팰리스 로얄챔버홀에서 파킨슨 리더스 포럼(Parkinson Leaders Forum)-파킨슨병 진단에서의 인공지능 활용'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파킨슨병 진단과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며 휴런IPD(Heuron IPD)와 휴런 NI(Heuron NI) 등 휴런의 파킨슨병 진단 보조 솔루션을 활용한 임상 경험과 연구 결과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휴런 신동훈 대표(신경과 전문의)와 이아름 의학부문 상무이사(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좌장을 맡고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김응엽 교수,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서종현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선다.
또한 싱가포르 종합병원(Singapore General Hospital) 링링 찬(LingLing Chan) 교수, 암스테르담 대학병원(Amsterdam University Medical Center) 일론 월러트(Elon Wallert) 교수 등 국내외 파킨슨병 선두자들이 참여한다.
휴런 신동훈 대표는 "파킨슨병은 치료제가 따로 없는 만큼 AI 솔루션을 활용한 보다 빠른 조기 진단이 환자 예후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번 포럼이 휴런 파킨슨병 솔루션에 대한 사용 경험을 나눌 뿐 아니라 의료진이 모여 파킨슨병 진단의 새로운 가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영상의학과 판독의 및 임상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휴런 대표 이메일(heuron@iheuron.com)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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