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소침습수술 전문 기업 리브스메드가 코스닥 상장 첫 날 공모가를 크게 웃돌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시가총액은 1조 6천억원 수준으로 기술특례상장 기업 중에서는 압도적으로 높은 금액을 기록하며 IPO 대어라는 수식어를 입증하고 있다.
24일 의료산업계에 따르면 리브스메드가 공모가 대비 20% 상승한 6만 6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리브스메드는 최소침습수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외과 수술 포트폴리오를 갖춘 제조 기업이다. 현재 5개 핵심 제품군 중 4개가 국내외 인허가를 완료하며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
일단 리브스메드는 세계 최초로 상·하·좌·우 90도 다관절 기술을 상용화한 복강경 수술기기를 내놓으며 주목을 받은 기업으로 현재 5개 핵심 제품군 중 4개가 국내외 인허가를 완료하며 상용화에 성공했다.
5개 핵심 제품군은 핸드헬드형 제품군 ▲일반형 복강경 수술기구 'ArtiSentialTM' ▲고급형 혈관봉합기 'ArtiSealTM' ▲수술용 스테이플러 'ArtiStaplerTM', 수술 시스템 제품군으로는 ▲복강경 카메라 시스템 'LivsCamTM' ▲수술로봇 시스템 'STARKTM'이다.
리브스메드 이정주 대표는 "코스닥 상장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2026년 제품 포트폴리오 완성과 함께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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