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의사 59%, "환자 상태에 따라 제네릭 전환"

강성욱
발행날짜: 2004-10-23 13:24:18

의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 처방시 ‘효능’ 단연 고려

의사 중 59%가 환자에 따라 제네릭으로 전환할 뜻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22일 씨엠피메디카코리아가 주최한 약업경영세미나에서 발표된 ‘제네릭 처방에 대한 의사 의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네릭 제품 출시로 인한 처방변화 여부에 대해 전체 조사대상자 335명 중 59%가 ‘환자에 따라 전환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기존 오리지널 제품을 계속 처방할 것이라는 대답은 32%, 제네릭으로 처방을 일괄적으로 변경하겠다는 대답은 6%으로 조사됐다.

처방 경향의 주요 요인으로는 ‘효능’이 단연 우선순위로 꼽혔으며 이외 가격, 객관적 근거, 동료의사의 사용경험 및 권유, 환자 선호도 등의 요인이 거론됐다.

처방 변경의 이유로는 55%가 ‘환자의 가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라고 응답했으며 31%는 ‘국내 제약사 제품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반면 오리지널 제품을 고수하려는 이유에 대해 ‘효능을 확신할 수 없어서’가 33%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으며 이어 ‘처방변경을 고려하고 있다’(26%), ‘장기간 안전성이 미확보’(19%)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씨엠피메디카코리아(구 메디메디아, 대표 이영택)가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의사 335명(종합병원110명,준종합140명,의원163명,보건소4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실시한 결과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