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와 과일에 함유된 리코펜(lycopene) 및 카로티노이드(carotenoid)가 전립선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지에 발표됐다.
커틴 기술대학의 앤디 H. 리 박사와 연구진은 중국 남부지방의 전립선암 환자 130명과 암이 발생하지 않은 274명을 대상으로 식습관 및 기타 문제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연령, 총지방, 섭취열량, 가족력 등에 대해 고려해 분석했을 때 식습관이 전립선암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리코펜, 알파 카로틴, 베타 카로틴, 다른 카로티노이드의 소비가 증가할수록 전립선암 위험이 감소했고 토마토, 시금치, 시트러스 과일 섭취는 발암 위험을 낮췄다.
연구진은 중국인에 대해 조사에서 채소 및 과일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를 많이 섭취할수록 전립선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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