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송도지구 외국인병원 ‘PIM’ 확정적

주경준
발행날짜: 2005-07-01 11:06:20

NSC와 협상 마무리단계...2008년 개원

인천 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인전용병원 사업자로 필라델피아 국제의료센터(PIM)가 사실상 확정됐다.

1일 재정경제부 등에 따르면 그간 부지문제로 지지부진했던 PIM과 송도신도시개발유한공사(NSC)간의 협상이 미국현지에서 사실상 마무리돼, PIM의 외국인 전용병원 설립 추진이 확실시된다.

PIM측은 지난 5월 중순 국내 방문을 통해 인하대병원과 파트너쉽 추진을 논의하고 주요 대학병원 등과 비공식 만남을 갖는 등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물밑작업을 전개해 왔다.

그러나 게일사와 포스코 등으로 구성된 NSC가 소유하고 있는 송도 1-3구역 병원부지와 관련한 협상이 길어지면서 공식 발표가 지연돼 왔으나 지난 30일 최종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아직 최종 확정 발표할 사안은 없고 미국 현지의 정확한 보고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국내 병원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3월 MOU체결 이후 1년이내 본 계약체결을 추진했으나 다소 지연된 것은 사실로 알고 있다” 며 “그간 필라델피아병원 등 9개 병원 연합체인 PIM외 협상이 진행된 타 외국병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해 사실상 PIM이 유일한 대안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