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모병원은 최근 일본인 환자를 치료해 감동의 편지를 받았다.
강남성모병원 인근 호텔에 투숙 중이던 한 일본인이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위기에 처했으나 병원의 의료진에 의해 생명을 구했다.
일본인 환자는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일본어가 가능한 간병인이 2 교대로 돌보며 불편을 크게 해소할 수 있었다.
의료진과 간호사, 간병인의 노력과 정성으로 환자는 급속히 호전되어 지난 4일에는 일본으로 무사히 돌아갔으며, 이에 감동받은 환자의 아들이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친절을 제공한 본원에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
편지에는 "말이 통하지 않는 환자를 너무나도 정성스럽게 돌봐줘서 감사하며, 아버지가 회복되면 함께 강남성모병원에 감사인사를 전하러 방문하고 싶다“는 내용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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