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복제양인 ‘돌리’를 탄생시킨 영국 노팅햄대의 키스 캠벨(Keith Campbell) 박사가 한국을 방문해 25일 오후 5시에 단국대병원(병원장 이영석)에서 특강을 갖는다.
이번 특강에서 캠벨 박사는 ‘복제수정란의 발달에 있어서 Oocyte Kinase의 역할’을 주제로 생명복제 분야의 연구 성과와 향후 전망을 소개할 예정이다.
캠벨 박사는 지난 1996년 7월 영국 로슬린연구소의 이언 월머트 박사와 함께 6년생 양의 체세포에서 채취한 유전자를 핵이 제거된 다른 암 양의 난자와 결합시켜 이를 대리모 자궁에 이식, 최초로 포유류의 성장 세포를 복제한 ‘돌리’를 탄생시켰다.
단국대병원은 “세계적인 석학의 강연은 관련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에게 생명과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갖게 하며, 연구자들에게는 최신 성과에 대한 생생한 연구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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