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이 공동주최하는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한 분자의학 교류를 통한 과학발전’을 주제로 3일부터 7일까지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
미국 벤더빌트대학병원, LA 소아병원, 일본 오사카시립대학병원, 덴마크 오르후스대학 등 해외 대학병원들과 기초 및 임상 실습 교류를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박테리아, 백신 등 분자의학 관련 강의와 실험도 함께 이뤄지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4일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제1세션에서 '세포와 분자단위에서 동물 및 임상에 관련된 분자영상' 제2세션에서 '분자치료에 관한 최첨단 연구' 제3세션에서 '의과학생을 위한 미래 비전' 등 총 16개 연제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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