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최근 다중표적항암제 ‘수텐(말산 수니티닙)’ 출시를 기념, 항암제 사업분야에서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아멧 괵선 사장을 비롯, 화이자 글로벌 연구개발 그룹 선임부사장인 데클란 두간 박사, 항암제 사업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마케팅, 영업, 의학부서의 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는 데클란 두간 박사의 발표, 의료진들의 강의 및 수텐 복용 환자 인터뷰 영상물 등을 통해 수텐 출시가 갖는 의미를 되새기고 비전 달성을 위한 전략 및 프로그램에 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화이자제약 마케팅부 이동수 전무는 “화이자의 항암제 분야 포트폴리오는 수텐 이외에도 VGFR inhibitor, immunotherapy, signal transduction inhibitor등 매우 다양하고 깊이 있게 구성되고 있다.”며 항암제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화이자는 수텐이11건, 신약 항암제 (PF-3512676와 CP-675,206) 3건 등 총 14건의 항암제 관련 글로벌 임상시험이 진행중이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