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남북한의료협력위원회(위원장 김인호)는 북한에 발생한 긴급 재난지원과 향후 북측 도립인민병원 현대화 사업 및 남북의료협력차원의 진료협조 실시 가능성에 대비한 기초의료인력 구성차원에서 ‘북한 의료봉사단’을 구성키로 하고, 이에 참여할 자원봉사 회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북한의 보건의료분야에 관심이 있고, 북한 주민에 대한 의료봉사에 뜻이 있는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원봉사 신청서는 의협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 후 이달 말까지 의협 홍보국으로 우편, 팩스(02-796-4487), 또는 이메일(kimgu@kma.org)로 제출하면 된다.
김주경 의협 대변인은 “의협은 현재까지 북한 온정인민병원, 개성협력병원을 주요 거점으로 협력진료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향후 북한의 보건의료현실에 관심이 많은 회원들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을 구성하여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대북 의료교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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