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8일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원으로부터 차세대 성장동력기술개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차세대 성장동력기술 개발사업 중 하나인 ‘세포치료제 제조기술 개발’ 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줄기세포개발 선두기업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
또한 척수손상 줄기세포치료 기술의 개발 및 그 기술의 상업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알앤엘바이오는 지식경제부로부터 5억1000여만원을 일시금으로 지원 받아 신경손상질환인 ‘척수손상’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제 상업화를 더욱 앞당기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앤엘바이오는 올해 상반기에 흑자전환을 실현한데 이어 국책사업의 연구자금으로 척수손상치료제의 상용화에 따른 수 백 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05년 현재 미국을 비롯한 7개국의 척수손상 환자는 약65만 5천명 정도이나 매년 환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줄기세포치료가 유일한 치료수단으로 기대되고 있어 2011년 상용화시 최소 년간 1000명의 국내외 척수손상 환자 치료를 통해 1조 이상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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