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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총리 "규제 개선과 지원 확대에 심혈"

이창진
발행날짜: 2008-11-15 12:13:49

의협 100주년 기념식서 강조…봉사정신 격려

한승수 국무총리는 15일 "정부는 의료제도 규제 개선과 지원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의사협회 100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최근 식생활 변화와 환경 문제로 건강 유해요인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의사협회가 선포한 비전인 ‘100세 건강 시대 여는 믿음직한 전문인’은 의미가 뜻깊다”며 의료인 역할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한 총리는 “의협이 추구하는 의사의 전문성과 윤리성 등은 혁신적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전제하고 “의사들이 공공의료와 의료서비스 제고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는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면서 “경제 성장률이 저하되고 일자리를 잃은 국민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면서 “예전부터 의사들은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며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로 앞장서 왔다”며 의료계의 봉사정신을 격려했다.

한 총리는 “이같이 어려운 시기에 의사들이 의술을 통한 이웃과 서민 사랑에 다시 한번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심재철, 송영길, 안홍준, 신상진, 정하균, 원희목, 전해숙 등 국회의원 및 문태준, 김재정 의협 명예회장, 지훈상 병협회장, 김건상 의학회장, 김종근 개원의협의회장 등 내외빈 6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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