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은 최근 치과교정과(과장 전영미교수)거 치과대학 신관 2층에 세포생물학 실험실을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치과교정과는 지난해 교실 개설 20주년을 맞이하여 교실자체 실험실 운영 계획을 세우고 세포생물학분야를 전공한 이정채 교수를 공채하였고, 치과대학 신관 2층에 공간을 마련해 지난 6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실험실을 정식 개소하게 됐다.
약 7천만원이 투입된 세포생물학 실험실은 세포 및 분자생물학 실험에 필요한 35종의 실험장비와 각종 기자재를 갖추고 있으며, 연구 보조인력으로 인턴연구원 1명과 학위과정 보조연구원 2명을 확보했다.
교정과 주임교수인 김정기 교수는 “임상교실에서 자체 실험실을 구축하고 임상겸임교수가 아닌 기초생물학분야의 연구교수를 모시고 임상과 연계된 기초연구를 수행하는 일은 국내 치과대학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일이기에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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