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는 미국 메디케어(Medicare, 국가보조 건강보험)가 적용되는 저소득층 노인에게 디오반(Diovan)과 로트렐(Lotrel) 같은 고혈압 치료제를 무상으로 나누어주기로 했다.
약 4천만명의 미국 노인의 의료비용을 부담하는 메디케어는 2006년부터 처방약에 대해 보험급여할 계획.
연방정부는 정부지원 의약품 카드 프로그램에서 제약회사가 삭감된 약가로 공급해주기를 원하고 있다.
노바티스는 고혈압약 무상급여로 인한 비용분석을 하지 않았으나 전반적 회사 재정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오히려 2006년부터 메디케어는 처방약 비용을 부담하기 시작하는데 그 전에 브랜드 로열티를 형성시키면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노바티스 이외에도 일라이 릴리와 머크도 유사한 마케팅 전략을 쓰고 있다.
일각에서는 제약회사의 이런 움직임은 인도주의 차원이 아니라 상술이라고 비난하면서 결국 이런 비용은 납세자가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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