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WHO가 18일 중국의 사스 발생 종식되었다고 공식 발표함에 따라 19일 정오부터 북경, 상해에서의 국내 입국자에 대한 사스비상검역체제를 해제하기로 했다.
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22일 이래 중국 북경, 안휘성에서 발생한 9명의 사스환자는 실험실 감염이 원인으로 판단되고 있으며, 4월 28일 최종 의심환자 진단 이후 21일이 경과한 현재까지 추가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4월 24일 이래 입국자 69,975명을 대상으로 비상검역체제를 가동한지 만 34일만의 조치다.
본부는 앞으로도 중국, 동남아지역 입국자에 대해 지속적인 발열감시와 사스 등 발생동향을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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