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FDA, '포사맥스'등에 골절 위험 경고문 추가

윤현세
발행날짜: 2010-10-14 09:25:43

암젠의 '프롤리아' 반사 이익 기대해

FDA는 머크의 ‘포사맥스(Fosamax)’등 수백만 여성들이 골다공증 치료제로 복용 중인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에 비정상적인 대퇴골 골절 위험을 알리는 경고문구 추가를 13일 명령했다.

이에 따라 포사맥스외 로슈의 ‘보니바(Boniva)’와 노바티스의 ‘리클래스트(Reclast)’등은 이와 관련된 경고문구를 포함하게 됐다.

FDA는 특히 5년 이상 골다공증 치료제를 복용한 환자의 경우 의사들이 추가 투여 여부를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미국 골다공증 협회장은 비스포스포네이트계 약물을 5-7년 복용시 유효성은 적고 골절 위험이 증가한다고 말했다.

머크는 2만8천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골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2009년 약물 처방 정보에 이와 관련된 정보를 추가했었다.

한편 이번 경고로 환자들이 암젠의 새로운 계열의 골다공증 약물인 ‘프롤리아(Prolia)’로 전환할 수 있다고 분석가들은 예상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