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얼마나 많은 환자가 위험에 처해야 하나"

안창욱
발행날짜: 2011-01-27 10:09:02
최근 심평원 산하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의평위)가 송명근 교수의 카바수술에 대해 조건부 비급여를 연장하기로 결정하자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의료계 관계자는 "의평위는 카바수술이 기존의 판막치환술보다 안전성과 유효성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 내렸다"면서 "그럼에도 이에 대해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은 것은 치명적인 실수"라고 꼬집었다.

그는 "수술의 안전성 여부는 후향적 연구결과로 판단 근거를 확보할 수 있다"면서 "의평위가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내려놓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는데 그러면 얼마나 많은 환자들이 위험해져야 안전하지 않다고 할거냐"고 따졌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